대전 대덕구 지역 내 3개 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어르신 60명을 모집하여 오카리나, 하모니카, 통기타 각 20명씩 주 1회 교육을 실시하여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지역의 여러 기관을 찾아가 공연하므로서 어르신들이 음악과 함께 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는 취지로 기타반 개설 지원을 요청해 왔습니다.

이에 본 재단에서는 교육용 기타와 강사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 어르신들이 악기를 통해 함께 관계를 맺으며 노년의 무료함을 떨쳐내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보내시고 특히 다양한 악기를 익혀 합주곡을 연주함으로써 목표를 가지고 해 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아래 사진은 4월 26일 11시에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진 사랑의 기타 전달식 사진입니다. 이날 본 재단에서는 장석태이사께서 대표로 참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