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마중학교에서 온 12월 소식
| 2010-12-23 14:53:21

기타 활용 실적

용마중학교

콜텍문화재단으로부터 기증받은 통기타교실을 다양한 방법으로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첫째, 방과후학교 통기타반에 참여하였고 17명 둘째, 희망자리공부방 1,2,3학년j에 37명이 통기타 수업을 통한 특기 증진에 노력하였으며, 셋째, 통기타 동아리 반에 7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특기 향상을 위해 열심히 참여하였다.

1. 통기타 방과후수업 관련

2. 통기타 희망자리 공부방 지도 관련

3. 통기타 동아리반 운영 관련

4. 통기타 수업 후 소감문

통기타 수업을 듣고

용마중학교 1학년 5반 강○○

공부방을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기타’를 접하게 되었다.

평소에 기타를 치는 사람들을 보면 ‘우와 정말 멋있다. 저 6개의 줄로 어떻게 저런 음악을 연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점차 기타를 접해 하나하나 익혀가면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었다.

C코드, G코드, D코드, AM코드 하나하나 배우면서 ‘밥만 잘먹더라’, ‘어쩌다’, , You and I‘를 치게 되고 나도 제법 TV속사람처럼 음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기타 선생님이 어려운 부분을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덕분에 빠르게 익힐 수 있었던것 같다. 처음엔 손으로 쳤지만 손이 아파서 피크로 치게 되었다. 기타를 치다보니 기타는 참 까다롭다는 걸 느꼈다.

코드를 세게 잡지 않으면 소리가 잘 나지 않고 줄 하나라도 잘못 잡으면 다른 소리가 나고 하지만 정말 대단한 악기라고도 생각되었다.

줄 6개로 여러 소리를 내고 치는 방법에 따라 때론 노래의 느낌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같은 노래도 새로운 느낌으로 연주할 수 있다. 매일 배운 내용을 선생님께서 테스트해주시니까 더욱 잊어버리지 않고 많은 연습을 통해 어려운 내용을 쉽게 칠 수 있는 것 같다. 매일 새로운 내용을 가르쳐 주시는데 아직 까지는 손도 아프고 어렵지만 조금만 더 연습하면 소리도 예쁘게 나고 코드도 쉽게 잡을 수 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고 열심히 수업에 참가해서 기타를 잘 것이다.

내가 용마중학교에 입학해서 희망자리 공부방 일원으로 공부하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들에게 통기타라는 악기를 처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많은 기타를 제공해주신 콜텍 문화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5. 제공받은 통기타 수업 홍보

콜텍 문화재단에서 제공받은 통기타 수업에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참여한 결과 특기개발과 학생의 인성함양에 많은 긍정적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통기타 수업관련 및 기증해준 콜텍 문화재단에 대한 홍보활동을 다음과 같이 전개하였다.

첫째, 서울특별시 서울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둘째, 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셋째, 동부교육지원청 방과후 성과보고서에 우수사례로, 넷째, 용마중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방과후 알림란에, 다섯째, 동부교육지원청 제3지구 중학교에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